본당 출신 박홍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이(광주 가톨릭대학교) 사순절을 맞이하여 본당에서 "사순시기 특강"을 하셨습니다.
- "너는 누구냐? 라는 주제의 강론과 함께,
인간이라는 집을 완성을 하는데에는,
1. 토대(창세기 1.27) : 하느님의 모상
2. 기둥 1 (이사야 43.1) : 개별성
3. 기둥 2 (창세기 2.18) : 사회성
4. 천장(테살로니카 5.23) : 육체,영혼,정신의 일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.
- 또한 내가 온 곳과 내가 죽어 돌아갈 곳의 그 근원은 절대자(신, 하느님)께 있으며,
신은 항상 인간에게 말을 건네고 있는데, 인간은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고 하셨으며
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대화 하므로서 항상 감탄하고 감사하는 마음("덕분에 삽니다")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.
- 맺은 말씀으로 "십자가는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"라고 하셨습니다.
- 첨부 : 강론 중 "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" 노래 동영상 파일 링크 하였습니다.
http://blog.daum.net/ksnj99/5956753 *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*
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
사랑하지 않는다
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
사랑하지 않는다
나는 한 그루 나무의
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
햇빛도 그늘이 있어야
맑고 눈이 부시다
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
반짝이는햇살을 바라보면
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
나는 눈물이 없는 사랑을
사랑하지 않는다
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
사랑하지 않는다
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
사랑한다
기쁨도 눈물이 없으면
기쁨이 아니다
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
어디 있는가
나무 그늘에 앉아
다른 사람의 눈물을
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
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
詩;정호승